문가비(35)가 2024년 3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아빠는 배우 정우성(51)이며, 두 사람은 2022년에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. 문가비는 임신 사실을 알린 뒤, 정우성과 함께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,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직접 지어주기도 했습니다.
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은 아니었으나, 소중한 생명을 함께 기쁘게 맞이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졌습니다. 정우성 측은 “아버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”는 의사를 밝혔습니다.
문가비는 자신의 생일인 11월 22일, SNS를 통해 아들의 존재를 공개하며 “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 용기를 냈다”고 밝히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다짐했습니다.
문가비는 1989년생으로, 2017년 온스타일 ‘매력티비’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, ‘겟 잇 뷰티’, ‘정글의 법칙’ 등에서 이국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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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소중한 생명, 끝까지 책임진다”…정우성, 문가비 아들의 친부 | 디스패치 | 뉴스는 팩트다!